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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북 프로 BigSur(빅서) 업데이트

2020년 11월 13일 드디어 맥북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정식으로 나왔다.

 

애플에서 새로운 cpu M1을 탑재한 맥북들을 발표하고 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가능 기종은

맥북(2015)

맥북프로(2013 late)

아이맥(2014)

맥프로(2013)

맥북에어(2013)

맥미니(2014)

아이맥 프로(2016 late)

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업데이트로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바로 업데이트 시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라고 안내문구가 뜨겠지만, 혹시 안 뜨는 분들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macOS Big Sur 업데이트 과정

설치 동의를 해 주고 30분정도 기다려주면 업데이트 완료. (맥북프로 2018기준. 기기마다 업데이트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모든 창들이 둥글둥글해졌다.

Finder 창도 거의 유사하지만 구성에 살짝 변화가 있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에거 사장 중요한 변화로 제어센터와 위젯 설정이 맥북에도 생겼다!

 

모바일에서만 사용하던 제어센터가 맥북에도 화면으로 올라왔지만 이미 터치바로 디스플레이 밝기나 사운드 조절 등은 하고 있기에

정말 편할지는 조금 더 두고 써봐야될 듯하다.

 

이제는 맥북이 아이폰 아이패드와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연동성도 더 좋아지고, 사파리 속도 또한 1.5배가량 빨라지도록 향상되었다고 한다.

 

에어팟을 사용하게 되면 모바일 기기 간 자동전환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