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비가 잠시 그친 김에 서울근교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남한산성 코스는 도로가 조금 좁고 험한 느낌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산성을 거쳐 팔당호를 경유하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이다.
시간이 맞지 않아 남한산성에 들어가보진 못했고 근처에서 감자전과 두부전골을 먹고 카페로 직행했다.
남한산성에서 저녁을 먹고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 '카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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